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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's 갤러리


::: 아픈 그 날의 기억 :::



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하니 안 좋더니 오늘은 콧물에 기침에 열이 오르고...

요즘 좀 무리한다 싶더니 몸살기가 좀 있는 듯한...

"가서 빨리 주사 한 방 맞고와 아빠...나도 주사 맞으니 그냥 다 나았어...빨리~"

딸래미 성화? 독촉에 못이겨 병원을 갔다...

엉덩이 주사를 맞았다.

그리고 그 때 그 어설펐던 젊은 날의 기억이 떠 올랐다...

.

.

.

30대쯤? 세상에서 주사를 젤 무서워 하는 놈이 나다...

어지간히 아프면 걍 개기고 만다...

국민학교 때 어깨에 불주사 맞은 기억만 남아 있다.

"엉덩이 주사입니다~"

간호사는 그렇게 얘기하고 뒤로 돌아 주사기에 약을 넣고 있었다.

그리곤 내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자 돌아보곤 또 얘기했다.

"엉덩이 주사라니깐요~ 바지 내리셔야죠~"

그리곤 또 뒤로 돌아서 주사기에 약을 넣기에 몰두했다.

이내 준비를 마친 간호사는 뒤로 돌아 섰다.

그리고...

간호사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...

나는...

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뒤로 돌아 엉덩이를 까고 있었다...

 

- real~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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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::: 아픈 그 날의 기억 :::

DIARY


사진가 : master SHIN * http://www.hapkilove.co.kr

등록일 : 2023-02-06 20:44
조회수 : 55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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